한국 이커머스 환경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으면서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
23년까지 적자를 기록하던 쿠팡이 전통적인 유통 강자 이마트 보다 기업가치가 20배 높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온라인 유통이 오프라인 유통을 넘어섰으며 그 격차는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수출의 경우에도 인공지능 출연, 번역기, 많은 지원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중소기업의 접근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시장이 역전된 것 처럼 수출분야도 전통적인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역전되는 시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마존’을 비롯한 해외 커머스플랫폼이 국내 기업들의 미국 진출과 수출을 위한 마켓으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는 아마존에 진출 시 배송이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아마존 FBA가 일반화되면서 이런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아마존이 기업의 물품을 창고로 받아서 직접 주문 처리와 재고 관리, 고객 응대 등을 포함합니다.
국내도 쿠팡에서 ‘로켓배송’이 쿠팡의 전체 매출에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아마존도 이미 FBA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50%이상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 덕분에 B2C 기업들은 아마존에 쉽게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류와 배송이 쉬워지면서 국내 판매자가 접근할 때 가장 큰 장벽이 사라졌습니다.
중국과 아마존을 연결한 ‘드랍시핑’이라는 하나의 무역 모델도 생겼습니다.
아마존은 진출하기 쉽지만 생존이 어려운 시장
아마존 진출 방법은 점점 쉬워지고 있으며 다양한 고급 정보들이 온라인에 배포되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를 통해서 일반 셀러들도 적은 자본으로 아마존사업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접근이 쉬워지는 아마존이지만 자체 조사 결과 3년 이상 생존 기업은 8~9%밖에 안됩니다.
미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시장이기 때문에 좋은 제품과 뛰어나 플레이어들이 많습니다.
이런 뛰어난 경쟁자들과 싸워서 이기기 위해서는 명확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스텝스톤아마존 은 10년 이상 아마존 셀러로 활동한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10년 간 아마존에서 활동하면서 단순히 진출하는 것 만으로는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시장 분석과 잘 정립된 수출 전략은 물론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한 시장입니다.
스텝스톤아마존 은 한국기업과 셀러들의 성공적인 진출을 돕기 위해서 미국과 한국 사무실에서 업무를 진행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아마존을 넘어서 미국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마존에 대한 다양한 블로그, 전자책, 웨비나를 통해서 아마존 셀러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존과 미국진출에 대한 문의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대표이사: 홍준표, 공동창업자: 안덕진 드림.
문의처: jin@stepstoneusa.com | 안덕진 이사